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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달 20만원씩 모아갈 배당주, 리얼티인컴(O) 코카콜라(KO)

 

 

안녕하세요, 효대리입니다
요즘 미국 주식시장 정말 다이나믹한 것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 뉴스만 나와도 주가가 들썩들썩…
4월 초 주식이 쭉쭉 떨어질 때는 어찌나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던지, 주식창 당분간 안봐야지 다짐했었는데요.
지금 와서 보면… "그때 살 걸!" 또 껄껄충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리고 그 시기를 지나고 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 포트폴리오가 너무 빅테크에만 치우쳐 있구나..

그래서 이제는 조금 더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주식에도 눈을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목표 : 매달 20~30만원씩

사실 목돈은 이미 다 빅테크주에 넣어서 여유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매달 20~30만 원 정도를 꾸준히 투자해보자!
딱히 언제 팔겠다는 목표 없이, 그냥 '이 주식은 평생 들고 가자'라는 생각으로요.

 


 

평생 들고 갈 반려주식 2종

1.  리얼티 인컴 (Realty Income, O)

 

 ✔️ 월배당 받는 기쁨!
 ✔️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REIT
 ✔️ 경기 방어적인 성격
 ✔️ 장기보유자에게 정말 인기 많은 종목

 

재무 요약
-. Q1 2025 매출: $13.8억 (예상치 초과)
-. 주당 순이익(EPS): $0.28 (예상치 $0.329 미달)
-. 조정 FFO(AFFO) per share: $1.06 (전년 대비 2.9% 증가)

경기민감성과 금리의 영향

-. 경기 민감성: 리얼티 인컴은 필수 소비재 기반 테넌트를 많이 보유해 비교적 경기 방어적인 리츠로 분류됩니다.

다만,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 임차인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어 임대료 수취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 금리와 리츠: 리츠는 배당 중심의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에 민감합니다. 금리 상승 시 투자 매력은 낮아지고, 반대로 저금리 상황에서는 차입 비용이 줄고 유동성이 늘어나 유리한 구조가 됩니다.

-. 리얼티 인컴은 최근 영국, 스페인 등 유럽 시장으로 자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코카콜라 (Coca-Cola, KO)


✔️ 전 세계 사람들이 아는 음료 브랜드
✔️ 불황에도 꾸준한 소비
✔️ 워렌 버핏의 사랑을 받은 주식
✔️ 60년 가까이 배당을 늘린 배당 귀족

 

재무 요약
-. Q1 2025 매출: $111억 (전년 대비 2% 감소)
-. 주당 순이익(EPS): $0.73 (예상치 $0.72 상회)
-. 유기적 매출 성장률: 6%

최근 뉴스 요약
-.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수요 증가와 가격 전략이 매출 성장에 기여하였습니다. 다만, 북미 지역에서는 일부 소비자층의 수요 감소로 매출이 하락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 코카콜라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 음료와 같은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역별 맞춤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환율 변동과 같은 외부 요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월20만원씩 1년간 리얼티인컴과 코카콜라에 반반 투자하면?

 

 

 

총 약 30주 보유하게 되고, 예상 배당금은 약 106,825원 정도 받게 되네요

 


 

💡GHATGPT이 해준 조언

-. 이후 여유가 생기면 "헬스케어(ex:존슨앤존슨)나 생활소비재 ETF도 포트폴리오로 괜찮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작고 꾸준한 투자로 제 나름의 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는게 목표입니다

사실 코카콜라는 예전부터 보유하고있었는데 이번에 $70 찍자마자 팔아버렸어요...ㅎ

사팔사팔의 대표주자인 제가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꾸준히 모아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이제는 마음 다잡고 리얼티인컴과 코카콜라에 조금씩 투자해보려합니다.

 

가끔은 소소한 배당 인증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 이 글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과 연구, 학습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며, 투자 결정을 위한 권유나 조언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